톱 가수들의 '집단' 피쳐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 '그랬단 말이야'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'신소희'가 드디어 컴백했다. '슈퍼스타K4' 에서 '쾌남과 옥구슬'의 '옥구슬'로 활동한 그녀가 이번 노래에서 ‘신소희‘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가슴을 울리는 가사 전달로 곡 진행과 음색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냈다.
무엇보다 노래의 후렴과 마지막 17단 고음의 강한 중독성으로 인해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.
이 노래는 너무나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겪는 한 연인의 갈등과 상처를 이야기한다.